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으로 잡코리아를 선택해서 구직에 성공한 개발자

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 4가지

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셔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방법과 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으로 잡코리아를 선택해서 구직에 성공한 개발자

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 가장 대표적인 4가지

1. 구직 사이트 이력서 공개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okky jobs 등에 이력서를 작성한 후에 이력서 공개를 하면 내 이력서를 보고, 여러 업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구직 사이트의 포지션 제안이나 휴대폰 전화/문자 또는 이메일로 오는데 내가 지원 의사를 밝히면 절차가 진행됩니다.

보통 인력파견 업체나 헤드헌팅 업체에서 연락이 오는 게 대부분이고, 가끔 실제 일을 할 업체에서 바로 연락이 올 때도 있습니다. 경쟁자에게 단가나 경력의 적합성 등에서 밀리면 연락이 오지 않고, 서류가 합격하면 바로 면접 일정을 잡자고 연락이 다시 옵니다.

지원 의사를 밝힌 후에 빠르면 당일에 바로 연락이 오기도 하고, 늦으면 1주일이 지나서 연락이 올 때도 있습니다.

지원 의사를 밝혀도 다시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곳만 기다리지 말고, 출근 일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계속 구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구직 사이트에서 구인 공고 직접 지원

구직 사이트에서 계약 형태를 프리랜서로 해서 조회해 보면 프리랜서 구인 공고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직접 지원해도 됩니다. 하지만 지원을 해도 무응답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내 이력서를 보고, 직접 연락을 준 곳과 면접까지 성사될 확률이 아무래도 높습니다.

3. 지인 소개

지인의 소개로도 많이 일자리를 구합니다. 구직 사이트에서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내가 일을 하고 있을 때 제안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100% 지인 소개로만 일을 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4. 업체 소개

구직 사이트 등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계약을 하게 되면 보통은 일을 할 업체가 아닌 인력파견 업체와 계약을 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인력파견 업체가 다음 프로젝트를 잡아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몇 년 연속으로 일이 끊이지 않게 프로젝트를 잡아주는 경우도 있어서 한 인력파견 업체와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하는 업체의 직원들과 친해지거나 인정을 받고, 일하는 업체에 프로젝트도 많다면 일하는 업체와 직계약을 해서 한 업체와 같이 오랫동안 일을 하기도 합니다.

프리랜서 구직 사이트 소개 및 후기

잡코리아

https://www.jobkorea.co.kr

SI SM 프리랜서 구직에 제일 유리한 사이트는 아무래도 잡코리아입니다. 구인 공고도 제일 많고, 연락도 제일 많이 옵니다. 저도 구직 사이트로 일 구할 때는 대부분이 잡코리아를 통해서 구했습니다. 잡코리아에는 이력서를 필수적으로 올려야 하고, 나머지 사이트는 옵션입니다.

사람인

https://www.saramin.co.kr

제가 잡코리아 다음으로 신경 쓰는 곳은 사람인입니다. 잡코리아에 없는 구인 공고가 사람인에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사람인에도 이력서를 올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Okky Jobs

https://jobs.okky.kr/contract

Okky라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구직 플랫폼입니다. 다른 구직 사이트는 정규직 포지션과 프리랜서 포지션이 섞여 있어서 보기가 어려운데 여기는 프리랜서 포지션만 모아 놨기 때문에 요즘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지 보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구인 공고를 찾아서 지원을 몇 번 해봤는데 연락이 한 번도 오지 않아서 요즘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지 확인만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Okky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Okky Jobs에 올라온 구인 공고들의 단가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낮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에 이 점은 알아두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이력서를 직접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본 적은 없지만 다른 개발자는 여기에 이력서를 등록해서 모든 일자리를 구했다고도 하니 한 번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티드

https://www.wanted.co.kr

원티드도 큰 사이트이고, 원티드 긱스라는 프리랜서 매칭 서비스도 있지만 직접 이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올라온 구인 광고들을 봤을 때 SI SM 프리랜서 구직에는 적합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랜서

https://www.elancer.co.kr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에도 프로젝트가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골라서 가고 싶다면 괜찮은 플랫폼일 수도 있습니다. 재택 프로젝트만 따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다는 것도 인상적인데 프로젝트 수가 많지는 않네요.

위시켓

https://www.wishket.com

여기는 1명의 프리랜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자체를 맡아줄 사람을 구하는 느낌의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보다 보면 일반적인 상주 SI M 프리랜서 구인 공고가 있기도 합니다.

마무리

프리랜서 구직은 정규직에 비해 쉽고 빠르게 이뤄집니다. 위에 적어 놓은 내용 정도만 알고 있으면 SI SM 프리랜서 구직 방법은 그만 알아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랜서 여러분 모두 좋은 일자리 구해서 즐거운 프리랜서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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